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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길자연 목사·이사장 강재식 목사 추대

기사승인 2020.02.04  05: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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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목회연구회·기독교북한선교회 총회

▲ 영성목회연구회·기독교북한선교회 총회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영성목회연구회(총재:길자연 목사, 이하 영목회)와 기독교북한선교회(총재:길자연 목사)는 2월 3일, 왕성교회(길요나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 영성목회연구회 총재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 원로, 백합전원교회 설교목사)

기독교북한선교회 이사장 강재식 목사(광현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전인식 목사(평촌제일교회)의 기도, 총회회록서기 박재신 목사(양정교회)의 성경교독, 길한나 교수(백석예술대)의 특송,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디모데전서 4:6~8, ‘신학과 영성이 교회를 지킨다’),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수원명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기독교북한선교회 이사장 강재식 목사(광현교회)

사무총장 황석산 목사(큰숲교회)의 사회로 이어진 제2부 23회 영목회 총회는 위원 추대식, 총재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 원로, 백합전원교회 설교목사)의 환영사, 이사장 강재식 목사의 인사,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배광식 목사(대암교회)·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의 축사, 사무총장 황석산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영목회 총회에 이어 기독교북한선교회 총회를 가진 후, 오찬과 교제의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 영성목회연구회·기독교북한선교회 총회

한편, 이날 영목회 총회에서는 총재 길자연 목사, 지도위원 김경일 목사 외 10명, 중앙위원 강재식 목사(대표) 외 96명, 연구위원 박 건 목사 외 3인, 사무총장 황석산 목사가 추대됐다.

◆ 건강한 교회, 행복한 목회자

영성목회연구회(SMART:Spiritual Ministry Academia in Reformed Theology)

영성목회연구회는 1997년 길자연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영성목회를 정립하고 많은 목회자들에게 대안들을 제시하려는 뜻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벌써 22년의 시간들이 지나가면서 한국교회에 ‘영성목회연구회(SMART)’라는 이름으로 부족하지만 섬겨왔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급변하는 사회와 목회의 가치를 점점 잃어버릴 위기를 느끼면서 목회의 본질인 목회자의 영성과 목회 현장에서의 영성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대안들을 가지고 전국 목회자들과 차세대 목회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나눔과 섬김으로 새롭게 준비하여 나아가려 한다.

1.영성목회의 회복을 위한 수련회–목회 현장에 있는 목회자와 사모

2.덕연설교아카데미–2015년도부터 5년차 봄 학기와 가을 학기로 나누어 매년 두 차례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성경본문중심 그리고 영성으로 설교를 40년의 목회현장에서 준비되어 녹아져 나오는 길자연 목사의 설교 준비와 구성 그리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현장감 있게 나눌 수 있는 아카데미이다.

3.목회자의 영성과 영성목회의 구체적인 대안제시를 위한 세미나

4.교회개척과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준비와 목회영성의 나눔 - 작은 교회목회자와 개척을 준비하는 목사

5.차세대 주자로서 목회를 준비하는 후배들과의 공유

▪영성목회연구회 총재: 길자연 목사
중앙위원 대표: 강재식 목사
사무총장: 황석산 목사(010-2929-4050)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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