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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위해 기도의 씨·눈물 뿌리자”

기사승인 2020.02.21  1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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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기도회, 양문교회서 개최

▲ 제2차 평화통일기도회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김재호 목사, 이하 통준위)는 2월 19일, 서울강남노회(노회장:이재윤 목사) 양문교회(이영신 목사)에서 제2차 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하고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로 간구했다. 

▲ 위원장 김재호 목사

이날 통준위 서기 황재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이유경 장로(부위원장)의 기도, 황재열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양문교회 교역자·직원 특송, 김재호 목사(위원장)의 설교,

▲ 증경노회장 이영신 목사

김기성 목사·김태영 장로·박영수 장로의 특별기도(1.‘남북 평화통일을 위하여’ 2.‘남북 및 북미 정상 협력교류를 위하여’ 3.‘북한 복음화와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 양문교회 교역자·직원 특송

이영신 목사(양문교회)의 환영사, 최우식 목사(총회총무)·송병원 장로(통준위 위원)의 격려사, 이영구 장로(총회회계)의 축사,

▲ 이재윤·이영신 목사(첫째 줄 좌측부터)

조병수 목사(통준위 총무)의 광고, ’이재윤 목사(서울강남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제2차 평화통일기도회

위원장 김재호 목사는 사도행전 8:1~8절을 본문으로 한 ‘복음적인 평화통일’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복음적 평화통일의 사명이 주어졌다”고 강조하며

▲ 위원장 김재호 목사

 “기도의 씨를 뿌리고 기도의 눈물을 더 열심히 뿌리기를 소원한다”고 권면했다.

▲ 증경노회장 이영신 목사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양문교회설립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평화통일기도회를 본 교회에서 거행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예민한 가운데서도 많이 참석해 주신 교우들과 취재로 관심 가져 주신 언론사에 감사드린다”면서

▲ 최우식·이재윤·이영신 목사(첫째 줄 좌측부터), 조병수 목사·송병원 장로·이영구 장로(둘째 줄 좌측부터), 이유경 장로(셋째 줄)

“저도 통일준비위원으로 총회를 섬긴 적이 있는데, 통일은 기도 축적을 통해서 이뤄져야지만 부작용이 없고 행복한 평화통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최우식·이재윤·이영신 목사(첫째 줄 좌측부터)

한편, 58개 지교회 개척 설립으로 정평이 나있는 양문교회는 평화통일 사역 증진을 위해, 주일(16일) 오전 예배 시 봉헌한 ‘평화통일준비 특별헌금’을 통준위에 전달했다.

▲ 제2차 평화통일기도회

△위원장:김재호 목사 △부위원장:김기성 목사 △부위원장:이유경 장로 △서기:황재열 목사 △회계:김태영 장로 △총무:조병수 목사.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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