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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관건, 국회의원 확보

기사승인 2020.02.22  1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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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독교세력대응위·교회생태계위·사회부, 연석회의

▲ 장재헌 장로, 윤영민·최찬용·김윤생 목사, 박영수 장로, 이규섭·이성화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이성화 목사)·교회생태계위원회(위원장:이규섭 목사)·사회부(부장:장재헌 장로)는 2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대사회적 사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 김윤생·윤영민·이성화 목사, 장재헌 장로, 이규섭 목사, 박영수 장로, 최찬용 목사(좌측부터)

이날 회의에서는 △세 부서가 사업의 중복을 피하고 서로 협력해 사업에 집중토록 조율 △4·15 총선 전에 ‘차별금지법’ 대처 문건을 교단산하 교회에 배포

▲ 이성화 목사, 장재헌 장로, 이규섭 목사(좌측부터)

△관련 예산은 세 부서가 협의하고 추경을 재정부에 청구 △대사회적 사안에 대해 세 부서가 공동 이름으로 대응

▲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이성화 목사)·교회생태계위원회(위원장:이규섭 목사)·사회부(부장:장재헌 장로) 연석회의

△목사장로기도회 시 대사회적 사안 대응문제를 전체 강의로 개설토록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이성화 목사)·교회생태계위원회(위원장:이규섭 목사)·사회부(부장:장재헌 장로) 연석회의

또 위원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국회의원 수 확보가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이성화 목사)·교회생태계위원회(위원장:이규섭 목사)·사회부(부장:장재헌 장로) 연석회의

한편,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입법 과정을 통해 통과되면 교회는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이성화 목사)·교회생태계위원회(위원장:이규섭 목사)·사회부(부장:장재헌 장로) 연석회의

만약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국회의원이 과반수가 될 경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2/3를 초과하게 되면 ‘성평등’이나 ‘성적지향 차별금지’ 등이 포함된 헌법개정(안)이 추진될 개연성도 존재한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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