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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부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철회 촉구

기사승인 2020.08.14  0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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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한국교회기도회 및 출범식

▲ 집행위원장 인사: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새에덴교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은 8월 12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소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및 출범식을 거행했다.

▲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및 출범식

집행위원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새에덴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기도하고 협의된 대로 전국교회가 월례기도회를 진행하고, 광역시도 시군구 기독교연합회에서 기도하고, 우리 연합기관장들과 교단장들도 매월 기도회를 진행하여 영적 조직적 항오를 이루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좋은 결과를 주실 줄로 믿는다”면서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인사:김종준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꽃동산교회)

“이 시대 , 이 악법은 누구 한 사람이나, 한 단체의 힘만으로는 막기가 어려우므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힘을 모아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입법을 무산시키자”고 밝혔다.

▲ 마무리 기도:박성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예장합동 부전교회)

이날 한교총은 △우리는 공교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기도회>를 조직하며,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공동의 목적을 위해 정파적 편파성을 배제하고 범 교회적으로 연합하여 활동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국가와 다음 세대를 위해 같은 뜻으로 협력하고 존중하며 활동한다라는 내용의 한국교회기도회 선언문을 채택했다.

▲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및 출범식
▲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및 출범식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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