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도 열심히 성심껏 총신을 돕겠다”
▲ 김남준 목사, 이재서 총장(좌측부터) |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열린교회(김남준 목사)는 10월 20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제2회의실에서 총신대(총장:이재서 목사)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 총신대 발전기금 전달식 |
이번 전달식에는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와 오우진 목사, 김용연 장로, 김범일 집사와 총신대 이재서 총장 및 부총장과 보직교수들이 함께 했다.
▲ 감사패 증정 |
이 자리에서 김남준 목사는 “지난해 11월 이재서 총장님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셨는데, 오시기 전 당회와 의논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의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성심껏 총신을 돕겠다”고 말했다.
▲ 후원 약정서 전달 |
이어 이재서 총장은 “김남준 목사님과 열린교회의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김 목사님과 열린교회가 정말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총신대 발전기금 전달식 |
김남준 목사는 지난 12년간 총신대 석좌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총신대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으로 약 4억 원을 후원하며 참된 주님의 일꾼을 양성하는 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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