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화 이사장 “현장선교사·이사교회와 적극 소통”

▲ GMS 총재 소강석 총회장,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좌측부터)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이성화 목사, 이하 GMS)는 10월 22일, 경기도 화성시 월문리 GMS선교본부에서 이사장 이·취임감사예배를 거행했다.

▲ GMS 이사장 이·취임감사예배

신임 이사장 이성화 목사(서울남노회·서문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현장선교사와 후원교회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선교전략을 수립을 통해 선교역량을 키워가겠다”며

▲ 취임사: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

“은퇴선교사들의 복지 기반 강화를 통해 현장 선교사들이 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또 “전국의 이사교회 순방을 통해 고충을 듣고 사명감을 북돋아주는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반야월교회 Covid-19 후원금 전달:이성화 이사장, 이승희 증경총회장(좌측부터)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선교의 프로슈머가 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교회의 예배와 선교사역은 예기치 못했던 전환기를 맞았다”며

▲ 서문교회 Covid-19 후원금 전달:전철영 선교사무총장, 서문교회 선교국장(좌측부터)

“절망하기 보다는 이런 상황에 대한 신앙적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 총회장은 “이번 위기를 통해 우리의 예배와 선교에 대해 돌아보고, 새 시대에 적합한 선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 이사장 취임기도

이날 이·취임감사예배에서는 서문교회(이성화 목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가 GMS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 GMS 이사장 이·취임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