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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학과 83학번 동기회, 장학금 1천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0.11.03  1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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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귀석 목사 “믿음으로 신학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 이재서 총장, 한종근 목사(좌측부터)

총신대(총장:이재서 목사) 신학과 83학번 동기회는 10월 29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2020-2학기 신학과 열린예배 및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후배들에게 장학금 1천만 원과 디럭스 인터내셔널 소프트웨어 5개를 전달했다.

이번 열린예배 및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재서 총장과 황선우 학과장, 라영환 교수, 김주한 교수 등 교내 인사들과 총신대 총동창회장인 고창덕 목사와 정귀석 목사, 조성일 목사, 이병설 목사, 한종근 목사, 이국진 목사, 임채훈 목사, 신종철 목사 등 총신대 신학과 83학번 동문들과 신학과 재학생들이 함께 했다.

▲ 총신대 신학과 83학번 동기회,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정귀석 목사(중서울노회·주평강교회)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행복자”라며 “믿음으로 신학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이국진 목사는 권면사를 통해 “후배들이 시대의 아픔과 요구에 민감하게 귀를 기울이며 답을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신학과 83학번 동문들은 “이 일을 계기로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모으는 일들이 각 회기 동문들의 모임에서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마중물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장학금 1천만 원은 총신대 신학과 83학번 동문들이 지난 2019년 12월부터 개인적·교회적으로 동참하며 매월 꾸준하게 모은 것으로 특별히 탄자니아, 엘살바도르,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 미국,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동문들까지 모금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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