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식 노회장 “어렵고 힘든 교회와 함께 하겠다”

▲ 평양노회 제188회 정기회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평양노회는 4월 12일, 십자수기도원(원장:길요나 목사)에서 제188회 정기회를 갖고 강재식 목사(광현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 오만식 목사, 조춘기 장로, 안병수 장로, 한혜관 목사, 강재식 목사, 황석산 목사, 황석형 목사, 백종찬 목사, 임병갑 장로(좌측부터)

이날 평양노회는 길자연 증경총회장이 사비로 1000여 만원,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가 500만원, 노회비를 절약해 1000만원을 모아 노회 내 28개 미래자립교회에 2500여 만원을 전달했다.

▲ 평양노회 제188회 정기회

신임 노회장 강재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노회사정으로 다시 노회장으로 평양노회를 섬기게 되었다”며 “세 번째라 좀 당황스럽지만 코로나 시기에 어렵고 힘든 교회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평양노회 제188회 정기회

[신임원]

△노회장:강재식 목사(광현) △부노회장:한혜관 목사(애일), 조춘기 장로(예수사랑) △서기:황석형 목사(평안) △부서기:오만식 목사(드림왕성교회) △회록서기:백종찬 목사(지리산행복한) △부회록서기:임주영(새로운) △회계:임병갑 장로(왕성) △부회계:안병수(홍릉)

▲ 평양노회 제188회 정기회

[총회 총대]

△목사:강재식 고영기 김진하 황석산(부:박광원 장필봉)

△장로:조춘기 김용환 허 장 이우희(부:이상봉 이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