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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명 목사 “말씀과 기도에 전념”

기사승인 2021.05.04  1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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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은교회, 위임감사예배

▲ 권 명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함남노회(노회장:김희동 목사) 주은교회(권 명 목사)는 5월 1일. 위임감사예배를 갖고 권 명 목사를 위임목사로 추대했다.

▲ 주은교회, 권 명 목사 위임감사예배

권 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로서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겠다”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교회와 귀한 성도님을 생명을 다해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말했다.

▲ 위임 서약:권 명 목사

이날 말씀을 전한 증경노회장 강태구 목사(일심교회)는 ‘목회자를 위한 기도(살전 5:25)’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도는 무엇보다도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 김지은 사모

위임국장 김희동 목사(노회장, 회정)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부노회장 조연원 장로(상미)의 기도,

▲ 김지은 사모

경원시찰장 김태영 목사(상미)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강태구 목사(일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 위임패 증정:노회장 김희동 목사, 권 명 목사(좌측부터)

이어진 제2부 위임식에서는 노회장 김희동 목사의 위임패 증정, 증경노회장 김성환 목사(주님)와 신유진 목사(정금)의 권면 등의 순서가 있었다.

▲ 설교:증경노회장 강태구 목사

제3부 축하인사에서는 증경노회장 이기동 목사(새가나안)의 축사, 이창재 장로의 꽃다발 증정, 남기덕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이호현 목사(포항대광)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 예물·꽃다발 증정:이창재 장로(좌측)

한편, 경기도 광주시 요지에 위치한 주은교회는 1988년에 설립됐는데, 3년 전 예배당을 재건축 했다. 

▲ 주은교회, 권 명 목사 위임감사예배

지난 3월 14일에는 대구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동대구노회)에서 부목사로 섬기던 권 명 목사가 새 담임으로 부임해 모든 성도들에게 진정한 예배와 기도를 강조하며 교회가 새롭게 부흥하고 있다.

▲ 권 명 목사, 김지은 사모(좌측부터)
▲ 주은교회, 권 명 목사 위임감사예배
▲ 증경노회장 강태구 목사(앞쪽), 증경노회장 김성환 목사(총회규칙부장, 뒷쪽)

 

▲ 김지은 사모, 권 명 목사(좌측부터)
▲ 주은교회, 권 명 목사 위임감사예배
▲ 주은교회, 권 명 목사 위임감사예배
▲ 주은교회, 권 명 목사 위임감사예배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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