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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요나 목사 “어려운 지역사회 섬김 진력”

기사승인 2021.05.28  2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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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성교회, ‘해피바이러스 사랑의 라면 나눔’

▲ 길요나 목사, 박준희 관악구청장(좌측 세 번째 부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왕성교회(길요나 목사·평양노회)는 5월 25, 서울 관악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피바이러스 사랑의 라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길요나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게 됨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한 일이기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매년 관악구에 라면이나 쌀, 김장나눔과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아낌없이 후원을 해주시는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님을 비롯해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관악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 왕성교회, ‘해피바이러스 사랑의 라면 나눔’

이날 전달식을 위해 왕성교회에서는 5월 9일부터 16일까지 두 주간 동안 ‘해피바이러스 사랑의 라면 나눔’을 위해 모금을 했고, 라면 30개들이 1000박스를 구매해 관악구에 있는 52개의 지역주민센터와 여성쉼터, 청소년쉼터, 장애인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4월에도 1억 원을 모금하고 관악구 지역에 있는 62개의 미래자립교회에 전달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지역교회를 돕고 섬기는 일을 했던 왕성교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그들을 위로하고 지역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 왕성교회, ‘해피바이러스 사랑의 라면 나눔’

이렇듯 왕성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주며 건강한 교회로서의 좋은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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