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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서로의 부족함 연합으로 채우자”

기사승인 2021.05.31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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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부,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

▲ 총회장 소강석 목사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농어촌부(부장:오정호 목사)는 5월 26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동반성장의 기쁨을 누립시다(시 133:1~3)'를 주제로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하고 위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농어촌부 부장 오정호 목사

부장 오정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가 함께 동반성장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려야 하며, 한쪽으로 기울어진 성장이 아니라 모두가 동반성장해야 한다”며 “서로의 부족함을 연합의 힘으로 채울 때에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특송:C.C.M.가수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보상하시는 하나님’,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의 ‘부르심과 보내심’,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의 ‘그리스도인의 경쟁력’, 서종석 목사(함평전원교회)의 ‘농어촌지역 장기목회와 교회의 역할’,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의 ‘주저 앉읍시다’,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의 ‘소명이 분명한 사람’이라는 제하의 특강이 이어졌다.

▲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
▲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
▲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
▲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
▲ 농어촌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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