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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 목사 “입당·임직, 하나님나라 확장 출발점”

기사승인 2021.06.02  1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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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숲교회, 새 성전 입당식·임직감사예배

▲ 황석산 목사, 장승원 사모(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큰숲교회(황석산 목사·평양노회)는 교회설립 12주년 새 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큰숲교회, 교회설립 12주년 새 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황석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미주 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의 부르심을 받아 2009년 6월 7일 개척으로 시작해 12년간의 목회로 섬겨오던 중 하나님의 은혜로 큰숲의 공동체를 세워가게 되었다”며

▲ 큰숲교회, 교회설립 12주년 새 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이번에 새로운 예배당 입당과 15명의 직분자들을 세우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또 황 목사는 “오늘의 입당식과 임직식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나라 확장의 출발점으로 삼아 맡은 자로서의 충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설교: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는 제1부 예배는 노회서기 황석형 목사(평안)의 기도, 서부시찰서기 최종근 목사(서해왕성)의 성경봉독,

▲ 안수식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의 설교(‘실패 없는 인생’, 전 7:13~18), 임직식, 노회장 강재식 목사(광현)·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의 권면,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건전협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나눔의)·총회부회록서기 이종철 목사(두란노)의 축사,

▲ 착의식

임자자 축가, 김지수 집사의 하프 특주, 황석산 목사의 임직패 증정, 임직자 대표 김종국 장로의 답사, 정충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김경일 목사(온세상)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악수례

△장로취임 김종국 △장로장립:변영환, 서태경 △집사장립:최민석, 유용수, 박대영, 배인규 △시무권사 취임:김순숙, 이의숙, 김애경, 이학희, 백미경, 정미영, 손경화, 강연숙.

▲ 악수례
▲ 임자자 축가
▲ 김지수 집사의 하프 특주
▲ 서약식
▲ 서약식
▲ 큰숲교회, 교회설립 12주년 새 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 큰숲교회, 교회설립 12주년 새 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 큰숲교회, 교회설립 12주년 새 성전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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