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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근 목사, 총신후원발전기부금 8억원 전달

기사승인 2021.07.02  06: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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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의 숙제를 조금이나마 푼 느낌입니다”

▲ 발전기부금 전달:법인이사 송태근 목사,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삼일교회(송태근 목사·평양제일노회)는 7월 1일, 총신대(총장:이재서 목사) 제1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총신후원발전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8억 원을 전달했다.

▲ 감사패 전달:법인이사 송태근 목사, 총신대 총장 이재서 목사(좌측부터)

총신대 재단이사 송태근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감사 할 따름입니다. 평생의 숙제를 조금이나마 푼 느낌입니다. 총신대 학부와 총신대 신대원을 다니면서 학교로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 큽니다. 동료들의 깊은 사랑과 교수님들의 높으신 가르침은 오늘의 총신을 있게 했습니다.

▲ 기부금 후원증서 전달:법인이사 송태근 목사,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좌측부터)

배광식 부총회장님의 귀한 설교 말씀처럼 이제는 교단의 학교로 돌아가서 합동 교단의 신학교로서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교단은 학교의 발전과 개혁주의적인 신학교로서 학문적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은철 사무총장, 손병덕 대학부총장, 장구경 장로, 송태근 법인이사, 김기철 법인이사장, 이재서 총장, 배광식 부총회장, 강재식 법인이사, 김창훈 신대원 부총장(좌측부터)

학생들이 조금은 서툰 모습이 있더라도 일어서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와 너그러움을 베푸신다면 세계 최고의 신학교로 발전하는데 충분한 역량을 가지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 삼일교회, 총신후원발전기부금 전달식

이날 전달식에 앞서 손병덕 교수(대학부총장)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김창훈 교수(신대원부총장)의 기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설교(‘맘몬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마 6:19~24)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감사연주:총씽어게인 수상자팀 김경빈·장은영 신대원 원우(좌측부터)

이어 라영환 교수(대외협력홍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송태근 목사의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전서노회)에게 기부금 전달, 총장 이재서 목사의 송태근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 삼일교회, 총신후원발전기부금 전달식

송태근 목사의 인사의 말, 장구경 장로(삼일교회 당회서기)의 인사의 말, 법인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감사의 말, 총장 이재서 목사의 감사의 말, 총씽어게인 수상자팀의 감사연주(김경빈·장은영 신대원 원우), 법인이사 강재식 목사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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