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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목사 “드라이브인 워십 가능한 주차장, 주님의 은총”

기사승인 2021.07.19  0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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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사랑교회, 비대면 상황 드라이브인 워십으로 극복

▲ 김진하 목사(정년연구위원장·증경평양노회장·예수사랑교회)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예수사랑교회(김진하 목사·평양노회)는 7월 18일, 예배당 지상 주차장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드라이브인 워십’으로 예배를 드렸다.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드라이브인 워십’은 실내 예배가 여의치 않은 경우에 대한 대안으로 1950년대 미국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데, ‘드라이브인 자동차전용 영화관’처럼 주차장에서 각자의 차량에 탑승한 채 라디오 FM주파수를 활용해 예배를 드리는 형태이다.

▲ 김진하 목사(정년연구위원장·증경평양노회장·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을 실시하려면 먼저 주차장을 섭외하고 확보해야 하며, FM송출기를 마련하면 된다.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김진하 목사는 ‘드라이브인 워십’이라는 새로운 예배 방식을 도입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저희 교회는 서울 시내에서 보기 드물게 예배당 면적의 몇 배가 되는 넓은 지상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행사에 많은 이점을 누리고 있다”면서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코로나 상황에서 이런 형태의 예배를 통해 비대면 상황을 극복하고 교우들이 교회를 직접 다녀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은총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이날 폭염 가운데 드려진 예배를 위해 교우들은 옥외 강단에 에어컨을 헌납하는 등 소중한 동참 의지를 보여줬다.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한편, 김진하 목사는 1988년 예수사랑교회를 개척해 38년째 담임 시무하고 있으며, 총회적으로는 정년연구위원장으로 총회와 교단을 섬기고 있다.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 이금선 사모
▲ 예수사랑교회, 드라이브인 워십
▲ FM과 유튜브 송출 스탭 팀장:신태양 목사
▲ 2021 부활절 예배
▲ 2000~2021 송구영신예배
▲ 김진하 목사(정년연구위원장·증경평양노회장·예수사랑교회)
▲ 김진하 목사(정년연구위원장·증경평양노회장·예수사랑교회), 구인본 목사(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좌측부터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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