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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실행위, 개신교 연합기관 통합 전폭 지지 표명

기사승인 2021.07.19  22: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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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치된 동력 통해 대정부 대사회적 영향력 확보”

▲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법인이사장, 새에덴교회)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총회실행위원회는 7월 19일,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에서 제105회기 제3차 회의를 갖고 한국 개신교 연합기관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 직전총회장 김종준 목사

한국교회 개신교 연합기관 통합건은 지난 제105회 총회에서 결의된 사안으로서 총회임원회에 일임된 바 있다.

▲ 윤희원 목사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연합기관 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한교총 하나로서는 대사회적 영향력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다”며 “연합기관 통합을 통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는 엇박자가 아니라, 일치된 동력을 통해 대정부 대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용규 목사

또 소강석 총회장은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건은 총회결의를 통해 총회임원회에 일임된 사안이지만, 돌다리도 두드리며 가자는 취지에서 오늘 모임을 갖게 됐다”며 “위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바탕으로 총회임원들과 잘 협의해서 한국교회의 하나 됨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총회실행위원회

이날 모임을 마무리 하면서 실행위원들은 총회장 소강석 목사에게 전폭적 지지를 표하는 박수를 보냈다.

울산=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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