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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운 목사, 힘든 교회·이웃에 5억원 기부

기사승인 2021.11.24  1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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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교회, 부활절·추수감사절 통해 10억원 나눔

▲ 조 운 목사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대영교회(조 운 목사, 울산노회)는 11월 21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추수감사헌금 5억 원 전액을 어려운 교회와 선교사, 소외된 이웃 등에게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 임재억 장로, 김종근 장로, 배경탁 장로, 노춘수 장로, 조창희 장로, 조 운 목사, 이종진 장로, 김재두 장로, 성이근 장로, 허태권 장로(좌측부터)

조 운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상반기 부활절감사예배에 이어 하반기 추수감사절예배를 통해서도 전 성도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넘치게 헌금에 동참해 주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 조 운 목사, 시무장로, 교역자

“어려운 교회와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하는 대영교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 조 운 목사

또 대영교회 당회는 “이런 나눔과 지원이 한 번의 행사로 그치지 않고 이에 더하여, 앞으로도 성탄축하예배 등을 통해 들어온 헌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조 운 목사

이날 대영교회 성도들은 코로나 시기의 추수감사절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과의 나눔이라는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여느 때보다 많은 헌금을 하였고 그 결과 헌금 전액과 교회재정을 합하여 5억여 원을 힘든 이웃과 교회를 돕는데 사용했다.

▲ 조 운 목사와 시무장로

이렇게 모인 헌금은 울산 지역의 미래자립교회 200여 곳과 전국의 여러 후원교회에 전달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자영업자들과 생계가 힘든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 조 운 목사

또 암환자를 비롯한 여러 환우들과 재정난을 겪고 있는 선교단체 및 기독교 방송사와 기관들을 후원하는데도 사용됐다.

▲ 조 운 목사

대영교회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재정적으로만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해오던 전교인 헌혈행사, 도시락 배달, 나눔봉사단 활동 등 여러 지원행사를 진행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 대영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한편, 대영교회는 지난 4월에도 부활절감사예배 시 드려진 헌금 전액과 고난주간특별부흥회 헌금 등 5억여 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미래자립교회, 낙도교회, GMS와 연계해 국내 체류 중인 총회선교사 100명, 여러 선교단체 등을 후원해 교계와 사회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 대영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대영교회
▲ 대영교회 헌혈 봉사
▲ 대영교회 헌혈 봉사
▲ 대영교회 헌혈 봉사
▲ 대영교회 헌혈 봉사
▲ 대영교회 헌혈 봉사
▲ 대영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대영교회 추수감사헌금
▲ 대영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대영교회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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