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배만석 목사)는 1월 10일,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동문과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
회장 배만석 목사(77회, 사랑스러운교회, 소래노회)는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하나님께 부름 받은 동문, 확진되어 투병 가운데 있는 동문, 어려운 환경 가운데 목회하고 있는 동문들이 있다”며
▲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
“새해를 맞이해 총동창회는 내적으로 동문들의 사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적으로는 모교의 위상을 고양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 총신대신대원 여동문회 헵시바 중창단의 특송 |
말씀을 전한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78회, 예수사랑교회, 평양노회)는 사무엘하 23:14~17절을 본문으로 한 ‘노블레스 오블리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가진 자와 힘 있는 사람들이 팔짱만 낀 채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대해 의무를 소홀히 하고 관망만 하고 있다면 그 사회와 공동체는 희망이 없다”며
▲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 |
“가진 자와 소유한 사람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해 도성인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실천하고 구현하는데 발 벗고 나서는 동문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 |
하례회에 앞서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79회, 동산교회, 함북노회)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부회장 김동관 목사(80회, 수원안디옥교회, 동안주노회)의 기도,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81회, 신현교회, 서울노회)의 성경봉독, 총신대신대원 여동문회 헵시바 중창단의 특송,
▲ 부회장 김동관 목사 |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78회, 예수사랑교회, 평양노회)의 설교, 총동창회 사역 동영상 시청, 후원이사회 총무 박춘근 목사(81회, 남부전원교회, 남수원노회)의 광고, 증경회장 배인조 목사(63회, 함께하는교회 원로, 남서울노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 |
이어진 제2부 축하 순서는 회장 배만석 목사의 신년사,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77회, 세광교회, 부산노회)의 인사, 총회장 배광식 목사(77회, 대암교회, 남울산노회)의 인사, 재단이사장 김기철 목사(85회, 정읍성광교회, 전서노회)의 인사, 총장 이재서 목사(93회)의 인사,
▲ 합동헤럴드 논설위원: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 |
증경회장 길자연 목사(66회, 왕성교회 원로, 증경총회장)와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72회, 만민교회 원로, 동인천노회)의 격려사, 전 아신대 총장 림택권 목사(56회)와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75회, 남현교회 원로, 황동노회)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전남제일노회) |
제3부 친교 및 식사는 회계 김남웅 목사(89회, 우리교회, 용천노회)의 회원 소개, 후원이사회 회계 이성규 목사(86회, 새순교회, 평중노회)의 식사 기도 후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전남제일노회) |
현재 총동창회는 장학기금 모금을 비롯해 삼백만 장학금, 지명장학금 운동, 결식 원우를 위한 사랑의 식권 후원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
한편, 이날 회장 배만석 목사,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는 선물 및 오찬, 행사비 후원 등으로 동문들을 섬겼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