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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석 위원장 “화해중재위 사명은 살리는 것”

기사승인 2022.01.24  2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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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곤·최호숙 목사 양측 출석 입장 청취

▲ 화해중재위원회 위원장 배만석 목사

예장합동 화해중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는 1월 24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경상노회 김성곤 목사 측과 최호숙 목사 측을 출석시켜 양측의 입장을 청취했다.

▲ 회계 동현명 장로, 서기 박병석 목사, 위원장 배만석 목사, 총무 전요섭 목사, 위원 이병우 장로(좌측부터)

이날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양측을 분립하도록 총회임원회에 건의하기로 하고, 총회임원회에서 김성곤 목사 측과 최호숙 목사측을 공문을 통하여 분석해 분리를 요청하기로 했다.

▲ 회계 동현명 장로, 서기 박병석 목사, 위원장 배만석 목사(좌측부터)

위원장 배만석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해중재위원회는 어느 한쪽을 살리고 어느 한쪽을 죽게 하는 것이 아니고, 둘 다 살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잘 하는 것이 화해중재위원회의 사명”이라며

“오늘 양쪽 대표 되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통해서 그분들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양쪽 이야기를 듣고 일치되는 면이 있으면, 긍정적 건설적으로 저희가 잘 중재 역할을 하는 것이 사명이다. 오늘 어째든 첫 모임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와서 감사하고 앞으로 또 오늘 어느 정도 일치된 의견을 이루기 위해서 정말 지혜가 필요합니다.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위원장 배만석 목사, 총무 전요섭 목사, 위원 이병우 장로(좌측부터)

△위원장 배만석 목사 △서기 박병석 목사 △회계 동현명 장로 △총무 전요섭 목사 △위원 이병우 장로.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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