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다음세대부흥목회본부, 세미나 기획회의
▲ 본부장: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총회다음세대부흥목회본부(본부장: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5월 6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세미나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 황선우 교수, 문병호 교수, 강진상 목사, 권순웅 목사, 라영환 교수, 이풍인 교수, 노재경 국장, 김요섭 교수(좌측부터) |
이날 회의에 이어 본부장 권순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황선우 교수(총신대)의 ‘구약에서의 샬롬과 부흥’, 이풍인 교수(총신대)의 ‘신약성경에 나타난 화평의 복음과 부흥’, 문병호 교수(총신대)의 ‘샬롬·부흥:개혁신학적 의의와 가치’, 라영환 교수(총신대)의 ‘세계관에서의 샬롬과 부흥’, 김요섭 교수(총신대)의 ‘교회사에서의 샬롬과 부흥’, 권순웅 본부장(부총회장)의 ‘실천신학(샬롬, 축도전도)에서의 샬롬과 부흥’이라는 제하의 발제가 있었다.
▲ 총회다음세대부흥목회본부, 제3차 세미나 기획회의 |
본부장 권순웅 목사는 “레위기 등 구약적 배경을 통해 볼 때에 ‘샬롬’은 목회적 축복과 관련해 ‘하나님의 선물’로 정의된다”며 “이 요소를 대공동체 사역인 예배와 전도양육에 극대화해서 많은 이들이 주님의 평화를 누림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 총회다음세대부흥목회본부, 제3차 세미나 기획회의 |
또 권 본부장은 “‘샬롬과 부흥’은 제107회기 총회 주제로 삼을 예정”이라며 “회기 동안 개혁주의적 관점, 문화전략적 관점, 운동(Movement)으로서의 관점에서 ‘샬롬과 부흥’에 대해 접근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총회다음세대부흥목회본부, 제3차 세미나 기획회의 |
한편, 예장합동 제107회 총회는 ‘샬롬-부흥’을 주제로 오는 9월 19일(월)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평서노회)에서 개회될 예정이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