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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석 목사 “개척 준비자, 부교역자 사역 충실해야”

기사승인 2022.05.17  09: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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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교회운동본부,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배재군 목사)는 5월 16일, 동원교회(배재군 목사)에서 제106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만교회운동본부, 제106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이날 세미나에는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현상민 목사(성산교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 현상민 목사(성산교회)

첫 강의자인 배만석 목사는 ‘날마다 더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개척을 준비하는 사람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해야 하며, 다방면에서 많은 달란트를 개발해야 된다”며 “부교역자 시절에 설교, 행정, 전도, 심방, 미디어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잘 숙련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현상민 목사는 ‘선교적 교회’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개척시에는 기존 자립교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 교회의 중직자들이 와서 개척교회가 성장을 도모할 때 까지 개척 초기의 힘듬을 같이 타개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만교회운동본부, 제106회기 제1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끝으로 이석우 목사는 ‘교회 개척준비와 전도’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오늘날 개척교회가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목회자가 직접 전도를 하지 않는데 있다”고 지적하며 “개척시에는 목사와 사모가 직접 전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교우들과 부딪히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가며, 교우들의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에 대한 준비도 철저하게 해야 된다”고 말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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