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부총회장 “샬롬은 선물·은사·부흥”

기사승인 2022.06.25 1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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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 샬롬·부흥세미나

▲ 본부장: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본부장: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6월 20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롬·부흥 Next Step 세미나를 개최했다.

▲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롬·부흥 Next Step 세미나

이날 세미나 첫 발제자인 오태균 교수(총신대)는 ‘목회적 돌봄에서의 샬롬과 부흥’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모든 사역자는 공감의 자세뿐만 아니라, 이 공감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는 섬세하면서도 실제적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스말로그 교사대학 시상식

두 번째 발제자인 라영환 교수(총신대)는 ‘개혁주의 세계관에서 바라본 샬롬과 부흥’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교회는 신자들이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격려하며, 샬롬의 복을 누리게 함과 동시에 복음선포를 통해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야 할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 스말로그 교사대학 시상식

세 번째 발제자인 이승도 목사(남양주FC축구단 이사장)는 ‘축구를 통한 다음세대 전도부흥’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축구는 세계 모든 민족들이 공동으로 즐기는 스포츠이며,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이므로 복음을 실어 나르는 도구로 활용하기에 현실성이 있다”고 말했다.

▲ 스말로그 교사대학 시상식:서북지역 위원장 배만석 목사, 본부장 권순웅 부총회장(좌측부터)

네 번째 발제자인 장윤제 목사(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 대표)는 ‘작은 도서관 운동을 통한 다음세대 회복’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북카페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을 이루고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교회가 지역 속에서 공익성을 보장받고 확장성과 수익성까지 이룰 수 있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 스말로그 교사대학 시상식:서울지역 위원장 이성화 목사, 본부장 권순웅 부총회장(좌측부터)

마지막 발제자인 본부장 권순웅 목사는 ‘샬롬축복전도로 부흥하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샬롬은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며 은사”라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샬롬이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으로 샬롬의 사명자로 우리를 부르셨다”고 강조했다.

▲ 스말로그 교사대학 시상식:서기 강진상 목사, 본부장 권순웅 부총회장(좌측부터)

세미나에 앞서 서기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회계 이해중 장로의 기도, 총무 김호겸 목사의 성경봉독, 본부장 권순웅 목사(부총회장)의 설교(‘샬롬·부흥! 교회여 다음세대여 일어나라!’, 행 3:1~10),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의 광고, GMS이사장 이성화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 우수모범교회와 우수교사 소감문에 대한 스말로그 교사대학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