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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직전총회장 “라이언 일병 구하는 각오로 미출석 성도 찾아야”

기사승인 2022.06.27  18: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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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에덴교회, 현장예배 100% 회복 임박

▲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한교총 명예회장·새에덴교회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한교총 대표회장과 예장합동 총회장을 역임하며 한국교회 보호와 예배 회복에 앞장섰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각오로 선구적 특명을 띠고, ‘미출석 성도 찾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5월 말까지 80%의 예배 회복을 이룬 새에덴교회는 전반기 총동원주일인 1차 6월 26일(주일)과 2차 7월 3일(주일)까지 27개 교구와 평신도사역개발원이 협력하여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라이언 일병을 구출하라”는 프로젝트로 예배회복 1차 90% 목표를 이루고, 100%를 향해 뛰고 있다.

▲ 현장 예배 회복을 이루는 새에덴교회

6월 26일 1차 총동원주일의 예배 전 교구별 풍경은 코로나 기간 교회를 떠나있던 ‘라이언 일병들’의 생환의 모습이 보였다. 평신도사역개발원과 교구는 소강석 목사가 제시하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에 ‘밀러 대위의 애타는 심장으로’나서 총동원주일을 앞둔 몇 주간 교구별로 미출석 성도를 찾아 정성스런 손 편지와 말씀 엽서와 선물을 전하며 교회 출석을 간절히 요청하였고, 전도단은 교구와 협력하여 대면 전도를 확대하며 새가족 전도에 힘썼다. 그 결과 총동원 1차 주일인 6월 26일 주일 1부에서 5부 예배에는 생환한 ‘라이언 일병’과 새로 전도된 ‘새가족’을 환영하는 감동의 장면이 연출되어, 거의 90%에 다다르는 예배 출석을 이뤘다.

▲ 라이언 일병을 구하라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에 위축되지 않고 코로나 초기부터 일상회복 단계인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현장 예배를 멈추지 않았다. 현장 예배를 찾지 않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를 활성화 시키고,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메디컬 처치를 조직하여 모범 방역과 안전한 예배로 만전을 기하였다. 그런 가운데도 현장예배 출석을 미루고 있는 성도들이 있기에 그들을 코로나에서 구출할 ‘라이언 일병’이라고 규정하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 5월 15일 주일설교에서 ‘라이언 일병을 구하라, 누가복음 10:30~37’라는 말씀을 나누며, 성도들에게 “우리 모두 라이언 일병을 구출한 밀러 대위가 되자”고 도전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사람까지도 잊지 말고, 결코 잃지 말고 구출하자.”고 호소했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엽서 말씀

소강석 목사는 “우리는 지난 2년 6개월간 코로나라고 하는 감염병과 전쟁을 겪어야 했다. 포탄이 떨어지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은 아니지만, 전 세계를 뒤덮은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는 1천 8백만 명 이상이 확진되었고, 2만 4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세계는 229개국에 5억 5천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와 6백 30만 명 이상의 사망자 발생하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와 각종 어려움을 겪으며 코로나에 포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코로나에 포위된 라이언 일병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재 한국교회가 일상 회복단계에서 60~70%의 수준의 현장 출석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30% 전후의 미출석 성도가 라이언 일병이 되어 우리의 구출의 손을 기다리고 있기에 그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그들을 찾아 교회로 인도하자.”고 촉구했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손 편지

이에 새에덴교회 교구와 구역 순은 하나가 되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 40일 애간장 기도회’에 동참하였고, 평신도사역개발원은 교구와 협력하여 전반기 총력전도주일인 1차 6월 26일(주일)과 2차 7월 3일(주일)을 앞두고 영상과 포스터 제작, 전화와 카톡, 손 편지와 엽서 보내기, 각자 마련한 선물 나눔을 진행하며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적극 나섰고, 마침내 6월 26일 주일 1부~5부 예배에는 코로나 이전 90%에 가까운 성도들이 예배 마다 나뉘어 참석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새에덴교회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가 코로나 일상 회복단계에서 온전한 현장 예배 회복을 바라는 한국교회에 창의적인 하이터치와 하이컨셉 아이디어가 되길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국교회가 코로나 이전 100%의 예배 회복을 뛰어 넘는 110%의 역설적인 재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늘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은 라이언 일병을 구하는 이 시대 밀러 대위가 되기를 자원하고 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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