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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목사 “놀이 문화 인식 재정립 절실”

기사승인 2023.05.02  07: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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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교회, 제5회 어린이 축제

▲ 윤영민 목사와 간식 코너 봉사자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서강노회)는 4월 29일, 서울 영상고등학교(이사장:윤영민 목사)에서 제5회 어린이 축제를 개최하고 어린이날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 보았다.

▲ 윤영민 목사(좌측 세 번째)

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의 간식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박종인 장로, 윤영민 목사(좌측부터)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 축제에는 대한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함께해 다음세대 선교의 아름다운 접촉점이 되었다.

▲ 인터뷰: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총신대 신대원 교수(실천신학) 사역을 겸하고 있는 윤영민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쟁 사회의 가속화로 인해 조기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어린이들이 규격화된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놀이 문화를 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인간은 자유로움 속에 창조적인 발상이 나오는데, 교육적 가치가 있는 건전한 놀이 문화에 대한 인식과 놀이 문화에 대한 학문적 재정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대한교회, 어린이 축제
▲ 대한교회, 어린이 축제
▲ 대한교회, 어린이 축제
▲ 대한교회, 어린이 축제
▲ 네일아트
▲ 댄서머신
▲ 대한교회, 어린이 축제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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