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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화 목사, 다음세대 위해 젊은 직분자 세워

기사승인 2023.05.26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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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교회, 원로장로추대·은퇴 및 임직예배

▲ 임직자

예장합동(총회장:권순웅 목사) 서울남노회(노회장:박상학 목사) 서문교회(이성화 목사)는 5월 20일,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를 거행했다.

▲ 은퇴자

이날 원로장로 2명이 추대되고 장로 1명·안수집사 8명·권사 18명이 은퇴했다. 또 임직식을 통해 시무장로 6명·시무집사 15명·시무권사 9명이 임직했다.

▲ 이윤영 장로, 서동우 장로, 송대환 장로, 이성화 목사, 김지산 장로, 최충현 장로, 임규대 장로(좌측부터)

이성화 목사(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전 GMS 이사장)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직분자를 세우지 못했는데 이번에 많은 직분자를 세우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임직의 특징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젊은 직분자를 세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 임직패 증정:이성화 목사, 임규대 시무장로(좌측부터)

이어 이 목사는 “6개월 동안 피택자들을 훈련시켰으며,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강조했다”며

“올 후반기부터는 출산 가정에 100만원씩을 지원하게 되며, 아기를 데리고 첫 출석하는 교우들에게는 대예배때 제가 안고 축복기도를 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임직패 증정:이성화 목사, 권문주 시무집사(좌측부터)

또 이 목사는 “은퇴자들은 교회 개척 39년을 함께 한 분으로서, IMF때 교회 건축했는데 그때 이자만 월 7천~8천만 원 나가는 상황 속에서 제가 40일 금식기도 한 번과 20일 금식기도를 두 번 할 때 그 어려움을 함께 한 귀한 분들 이다”며

“오늘 은퇴식을 통해 공식적인 직분은 내려놓았지만 배후에서 교회 일을 계속 돕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직패 증정:이성화 목사, 강재인 시무권사(좌측부터)

이성화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기도, 세계섬선교회장 양민호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설교(‘샬롬부흥의 일꾼’, 골 3:12~15) 순으로 진행됐다.

▲ 장로안수식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 은퇴식, 임직식, 정병갑 목사(GMS 만만만운동본부장)와 태준호 장로(기독신문 사장)의 권면, 오정호 목사(부총회장)의 영상 축사, 김진하 목사(샬롬부흥운동본부장)의 축사, 서울남노회장로회의 신임장로패 증정, 임규대 장로의 답사,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의 축가, 김문수 장로의 광고, 강재식 목사(총신대 재단이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집사안수식

△원로장로추대:정찬수 이동희 △시무장로은퇴 최현수

△시무집사은퇴:강근수 김정길 심윤택 김정환 박상명 조기두 장정환 박준남

▲ 서울남노회장로회 신임장로패 증정:홍성복 장로(좌측)

△시무권사은퇴:홍영길 박정숙 엄영순 오명숙 정미순 김인순 김점례 박명자 이용분 이삼화 문양매 이영미 최옥수 김영순 김순금 이정순 김영애 김사랑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시무장로:임규대 최충현 김지산 송대환 서동우 이윤영 △시무집사:권문주 김문수 김우진 김진성 김태성 박경진 박병필 박일순 송인섭 이상원 이응석 조강희 최성남 최야벳 홍순각

▲ 권사은퇴 및 임직

△시무권사:강재인 권휘란 김명남 김명자 김상정 김선미 김선옥 김순애 김주현 김진숙 김충무 김해연 김형숙 김혜숙 김혜영 노연옥 명정화 문 선 박경숙 박귀례

▲ 권사은퇴 및 임직
▲ 권사은퇴 및 임직

박복은 박은숙 박은혜 박찬양 백금주 소재숙 손복실 손신임 송인숙 송혜경 신명숙 안경숙 안영희 양정빈 예정희 원예순 유성희 윤윤숙 이금옥 이미원 이미향 이순자

▲ 권사은퇴 및 임직

이순희 이은경A 이은경B 이의신 이정미 이정화 이혜진 임정금 장병숙 장수연 장지숙 장한나 전미성 전애경 전영아 전한나 정민영 정 숙 정영인 정종실 조영남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최미경 최병순 최종순 최풍덕 하경순 하순심 한미영 한순실 홍선정 홍수연 황의숙 황정숙.

▲ 권사은퇴 및 임직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 서문교회, 설립 39주년 원로장로 추대 은퇴 및 임직예배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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