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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역자 지원자 고령화 해결 방안 모색 시급

기사승인 2024.07.02  18: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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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목회자 수급 컨퍼런스

▲ 조상철 목사, 지용근 대표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장봉생 목사)는 7월 2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목회자 수급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조상철 목사(경남동노회)는 목회자 수급 현황에 대한 발제를 통하여 “신대원 입학 연령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강도사 인허 후 부교역자 지원생 연령이 40대~50대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교회에서는 주일학교 및 중고등부를 지도할 젊은 교역자를 원하고 있는데, 고충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이종석 목사, 위원장 장봉생 목사, 김희동 목사, 강희섭 목사(앞줄 좌측부터), 예동열 목사(뒷줄)

이어 조 목사는 “이러한 부교역자 지원자와 지교회의 요구 조건이 서로 빗나감으로 인해, 사역 현장을 구하지 못하고 나이만 먹어서 결국은 무임목사가 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목회자 수급 컨퍼런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미래정책위는 설문조사를 통해 △교단 차원에서의 목회자 관리 프로그램 신설 △목회자 청빙 관련 노회법 개정 △신대원 재학 중 목회현장실습 및 목회교육 실시 △각 지역에 동네교회 설립 △목회자 정년 입장 정리 △신학생과 목회자 처우 개선 △여교역자 수급 △목회자 이중직 범위 재설정 △지교회 이미지 쇄신 등이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
 

▲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목회자 수급 컨퍼런스

또 조 목사는 “현재 젊은 부교역자 청빙은 쉽지 않기에 나이 많은 부교역자들이 제대로 사역할 수 있는 장들을 만들어 주고 그들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면서 “목회자 정년 연장 문제에는 찬성과 반대가 있음으로 목회자 연령이 고령화 되어가는 현재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목사는 “목회자의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지 않으면, 신학생 수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며 “이에 대한 교단과 지교회 치원의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목회자 수급 컨퍼런스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는 “젊은 세대들은 목회자가 되면 먹고 사는 문제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과 교회가 지극히 권위주의적이라는 점 때문에 신학교 입학을 기피한다”면서 “의사, 변호사 등 경제력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신학교 야간과정 주말과정을 통해 신학을 공부한 후 지교회의 부교역자 사역을 돕는 것도 그 한 방법일 것이다”고 말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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