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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칼럼] “기도의 불가마로 참된 부흥 경험하자”

기사승인 2024.08.03  0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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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전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성경에서 기도의 불가마를 연상하게 하는 첫 번째 장소는 겟세마네 동산이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꾸준히 찾아와 기도하신 곳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기도 자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133일 기도의 불가마>가 준비되어 있다.
 

▲ 2023년 5월, 제2차 미국 40개 도시 기도선교 본부에서 기도하는 대회장 최남수 목사

예수님처럼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자신이 십자가에 죽어야만 하는 것을 아셨다. 비록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고 계셨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피할 수는 없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하나님에 대한 순종 사이에서 예수님은 괴로워 몸부림 치셨다. 이런 자신을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겸손히 기도했다. 간절함과 겸손의 기도는 <133일 기도의 불가마>의 시작이다.
 

▲ 2023년 5월, 제2차 미국 40개 도시 기도선교 본부에서 기도하는 대회장 최남수 목사

예수님처럼 땀방울이 떨어지는 기도를 해야 한다. 예수님은 있는 힘을 다해서 오직 기도에 전념했다. 얼마나 기도에 힘을 썼던지 혈관이 터질 정도가 되어 예수님의 흘리는 땀은 마치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우리 주님은 기도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 기도는 땀과 눈물로 간절하게 최선을 다해서 드리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
 

▲ 미국기도모임 광명교회 방문:박우원 목사(미국기도선교팀), 더글라스 스몰 목사(미국기도모임 대표), 최남수 목사(미국 40개 도시 기도선교 대회장), 구인본 목사(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좌측부터

예수님처럼 진통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땀이 핏방울같이 되는 예수님의 기도는 진액을 짜내는 기도이다. 괴로움 가운데 몸부림치는 기도이다. 그만큼 진통하는 기도이다. 중요한 것은 마치 죽을 것만 같이 괴롭고 힘든 진통의 기도가 생명을 사린다는 것이다. 진통의 기도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기도의 진통 없이는 참된 부흥을 경험할 수 없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5팀 | Fort Wayne IN / CMI Global에서 최수훈(팀장) 박미정(부팀장) 김화숙 이경희 김선자 김양주 김선미 Andy(현지통역), 미국 국가기도의 날 각 분야의 대표자들이 나와서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다.

사탄의 모든 시험을 이겨내는 것은 기도이다, 기도의 불가마가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고 사탄을 내쫓기 위함이다. 우리가 기도의 불가마에 우리는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낼 수 있고 사탄을 내쫓을 때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5팀 | Fort Wayne IN / CMI Global에서 최수훈(팀장) 박미정(부팀장) 김화숙 이경희 김선자 김양주 김선미 Andy(현지통역) 주일 First Assembly of God 교회에서 주일예배 설교 전에 기도하고, 저녁예배를 주관해서 기도회를 진행하다.

예수님처럼 겟세마네 동산의 진통하는 기도를 통해 인류의 구원 사역을 완성하셨다. 우리교회는 <133일 기도의 불가마>를 통해서 모든 가정이 살아나며 모든 일꾼이 성령의 능력을 받고 의정부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완성할 것이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5팀 | Fort Wayne IN / CMI Global에서 최수훈(팀장) 박미정(부팀장) 김화숙 이경희 김선자 김양주 김선미 Andy(현지통역) 주일 First Assembly of God 교회에서 주일예배 설교 전에 기도하고, 저녁예배를 주관해서 기도회를 진행하다.

◆편집자 주=최남수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신학대학원(79회)을 졸업했으며, 신대원 시절에는 원우회장으로 섬겼다. 졸업 후 학자의 길을 가기위해 미국유학을 준비하던 중 하나님으로부터 교회 개척의 소명을 받고 김명애 사모와 함께 광명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고 있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5팀 | Fort Wayne IN / CMI Global에서 최수훈(팀장) 박미정(부팀장) 김화숙 이경희 김선자 김양주 김선미 Andy(현지통역) 월요일 저녁 도시 영적 리더십 기도회에서 도시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다.

최근에는 다음세대선교와 효율적인 기도선교 지원을 위해 경기도 양주시에 어린이교회와 세계기도선교센터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최남수 목사는 개척 초기부터 기도를 많이 하는 다도(多禱) 목회를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열방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최 목사는 세계기도선교회(World Prayer Mision)를 설립해 세계기도자학교(World Prayer School)와 함께 기도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 광명교회, 비전센터

또 외교부에 등록된 비정부·비영리 국제 민간 NGO 단체인 비에프월드(B.F.World)를 설립해 국경을 초월하여 정부로부터 소외된 소수 종족들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아동보호·보건의료·지역개발·긴급구호 및 해외봉사 등 다양한 해외사업과 지역사회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국내사업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최남수 목사 광명교회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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