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정지선 장로 신임회장 선출

▲ 신임회장 정지선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8월 22일 서울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갖고 정지선 장로(수도노회, 면목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김충길 장로(부산노회, 사랑하는교회)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김방훈 장로(전남노회, 광주동명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 신임회장 정지선 장로, 명예회장 김방훈 장로(좌측부터)

정지선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의 선배님들과 각 지회장님들의 도움과 편달로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곳 같다”면서 “직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70회 정기총회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김방훈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야긴과 보아스의 꿈’(왕상 7:13~22)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