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전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
축복의 문은 하늘의 문이다. 하늘의 문은 인간이 열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여실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나 하늘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하늘의 문이 열리는 성도와 문이 닫히는 성도가 따로 있다.
▲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문이 자동으로 닫힌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성도, 십일조를 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레위와 세운 언약을 깨뜨린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문이 자동으로 닫힌다. 이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16팀 | 휴스턴 최초 장로교회 목회자들과 휴스턴 최초 장로교의 부흥과 휴스턴, 미국을 위한 기도모임 |
하나님을 부정하며 완악한 말로 대적하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이들의 심령은 하나님 보시기에 지극히 교만하여 악을 행하기 때문이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16팀 | 휴스턴 경찰청장을 방문하여 교회와 협력하여 휴스턴을 정화하려는 휴스턴 경찰청을 위해 기도 |
온전한 십일조를 하늘 창고에 들이는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이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며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이름을 기념책에 기록하신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16팀 | 휴스턴 최대 낙태병원 앞에서 반기독교적인 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정치가들을 위해, 낙태가 돈벌이에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기도 |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온전한 십일조를 올려드리는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온 성도에게 하늘의 문은 자동으로 열린다. 지금 나는 복음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하늘의 문을 열리게 하는 성도인지, 닫히게 하는 성도인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제16팀 | 국가기도의 날에 휴스턴 목회자들과 미국과 휴스턴을 위해 함께 기도 |
◆편집자 주=최남수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신학대학원(79회)을 졸업했으며, 신대원 시절에는 원우회장으로 섬겼다. 졸업 후 학자의 길을 가기위해 미국유학을 준비하던 중 하나님으로부터 교회 개척의 소명을 받고 김명애 사모와 함께 광명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음세대선교와 효율적인 기도선교 지원을 위해 경기도 양주시에 어린이교회와 세계기도선교센터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 광명교회, 비전센터 |
특별히 최남수 목사는 개척 초기부터 기도를 많이 하는 다도(多禱) 목회를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열방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최 목사는 세계기도선교회(World Prayer Mision)를 설립해 세계기도자학교(World Prayer School)와 함께 기도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최남수 목사 광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