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목회개발원·서북지역노회협의회, 통일포럼 및 기도회
▲ 통일목회개발원·서북지역노회협의회, 통일포럼 및 기도회 |
예장합동(총회장:김종혁 목사) 총회통일목회개발원(원장:김찬곤 목사)과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장순직 목사)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설동욱 목사)는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통일선교포럼과 통일기도회를 가졌다.
▲ 설교: 총회장 김종혁 목사 |
이날 포럼에서는 김찬곤 목사의 ‘총회 통일목회개발원의 목적과 방향’, 윤영민 목사(부위원장)의 ‘서북협 북한선교위의 실천과 역할’, 최광 목사(황금종교회)의 ‘북한교회 실태와 탈북민 현황’이라는 제하의 강의가 이어졌다.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증경회장단 |
포럼에 앞서 제1부 예배에서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다윗에게 배우는 통일’(삼상 5: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원장 김찬곤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통일문제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숙원이고 나아가 하나님 나라 선교에 있어서 꼭 이루어야 할 사명이다”면서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 준비된 교단, 준비된 나라를 사용할 것이다”고 했다.
▲ 통일목회개발원·서북지역노회협의회, 통일포럼 및 기도회 |
대표회장 장순직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통일이 오면 갈팡질팡하지 않고 북한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면서 “통일목회개발원과 서북지역북한선교위원회가 함께 드리는 기도의 연주가 하늘에 상달되는 성령 충만한 협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통일목회개발원·서북지역노회협의회, 통일포럼 및 기도회 |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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