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호남장로회, 신임회장 이영구 장로 선출

▲ 신임원단 | 회계 전병철 장로, 서기 손정호 장로, 회장 이영구 장로,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 회록서기 하정민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재경호남장로회는 7월 25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이영구 장로(서현교회·서울노회)를 선출했다.
 

▲ 재경호남장로회, 제13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이영구 장로는 1994년 5월 11일 장로 임직을 했으며, 104회기 총회회계, 제41대 전국CE회장, 총회 면려부장, 구조조정위원, 학원선교위원 등으로 총회를 섬겼다. 또 지역연합 활동으로는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계 등으로 섬겼다.
 

▲ 신구잉원단 | 전병철 장로, 하정민 장로, 손정호 장로, 강대호 장로, 이영구 장로, 정채혁 장로, 이창원 장로, 김점용 장로(좌측부터)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강대호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고선귀 장로(명예회장)의 기도, 이창원 장로의 성경봉독, C.C.M. 아티스트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별찬양에 이어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누가복음 23장 50절~51절을 본문으로 한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특별찬양 | C.C.M. 아티스트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설교 후 노호곤 장로(예수인교회)의 색소폰 연주, 이은철 목사(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염채화 장로(증경회장)의 격려사, 박기상 장로(호신회 회장)의 축사 순서가 있었다.
 

▲ 설교 |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명예회장 강대호 장로 △회장 이영구 장로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 △서기 손정호 장로 △회록서기 하정민 장로 △회계 전병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