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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총신대 4억원 기부

기사승인 2024.09.04  0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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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교회 재정으로 인조잔디구장 조성

▲ 총회장 오정호 박사, 총장 박성규 박사(좌측부터)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총신대 양지캠퍼스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위해 4억원을 기부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인조잔디구장 개장식

9월 3일 열린 양지캠퍼스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는 새로남교회 김용태 원로장로 및 당회원과 교역자들이 함께 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인조잔디구장 개장식

이날 채플에서 말씀을 전한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그리스도를 닮자’(고전 11:1)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여러분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얼마나 닮았는가, 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하는 것이 우리 총회와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면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많이 닮아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인조잔디구장 개장식

한편, 오정호 총회장은 인조잔디구장 조성비 4억원 전달과 더불어 총회표준주석 발간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 총회장 오정호 박사, 총장 박성규 박사(좌측부터)
▲ 새로남교회 교역자와 장로
▲ 새로남교회 교역자와 장로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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