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철회 촉구
▲ 조배숙 전 국회의원, 오정호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는 7월 19일, 워십센터 글로리홀에서 전 국회의원 조배숙 변호사(예장합동 익산 성산교회 권사) 초청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 조배숙 전 국회의원, 오정호 목사(좌측부터) |
이날 조배숙 변호사는 간증을 통해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지를 소개했으며, 특히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입법 철회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 조배숙 전 국회의원, 오정호 목사, 김영길 목사(좌측부터) |
조배숙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검사로 서울지검과 인천지검에서 봉직했다. 판사로 전관해 서울고등법원·수원 대구 남부지원 판사를 역임했다.
▲ 지영준 변호사, 조배숙 전 국회의원, 오정호 목사, 김영길 목사(좌측부터) |
이후 16·17·18·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로 한국사회와 교회, 특히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앞장서서 섬기고 있다.
▲ 새로남교회, 조배숙 전 국회의원 간증 집회 |
한편, 새로남교회는 지난 7월 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며,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준비위원장:길원평 교수)과 복음법률지원센터(상임대표:조배숙 변호사)에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대전=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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