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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민 목사 “어린이는 교회의 미래···적극적으로 투자해야”

기사승인 2024.04.20  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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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축제 개최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 축제 개최

예장합동(총회장:오정호 목사)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서강노회)는 4월 29일, 서울 양천구 영상고등학교(이사장:윤영민 목사)에서 제6회 어린이축제를 개최하고 어린이날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 보았다.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축제

이날 행사장에는 전통적 놀이 기구와 더불어 매직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었으며,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 매직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축제에는 대한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함께해 다음세대 선교의 아름다운 접촉점이 되었다.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 축제

윤영민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생률이 떨어짐에 따라 주일학교 어린이도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어린이는 교회의 미래이다. 미래가 있어야 교회도 미래가 있다”면서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축제

“그렇다고 염려하고 걱정만할 것이 아니라, 어린이 사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아이들이 교회에 많이 올수 있도록 교회 문턱을 더욱 낮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축제

또 윤 목사는 “요즘은 대부분 아이들이 혼자 교회오지 않고 엄마 아빠랑 같이 오는데, 엄마 아빠가 교회를 다녀야 아이들도 교회에 온다. 아이들이 교회 다니면 엄마 아빠들도 교회에 등록하는 것을 본다. 그래서 아이들이 교회를 좋아하고 즐거워하면 부모들도 예수 믿게 되고 온 가족이 구원 받게 된다”면서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축제

“우리가 아이들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그런 통로를 만들고 문턱을 낮추는 일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생각을 갖고 투자하고 기획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축제

◆ 윤영민 목사 약력

-총신대학교 신학과(B.A. 89학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92회)

-美 Talbot Scool of Theology(Th.M.)

-美 Southern Baptist Seminary(Ph.D.)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실천신학)

-제105회기 총회 사회부 부장

-총회실행위원

-서울영상고등학교 이사장

-서울 대한교회(서강노회) 담임목사.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 축제
▲ 대한교회, 제6회 어린이 축제
▲ 윤영민 목사
▲ 인터뷰: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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