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새 UI에 총동창회 긍정적 반응

▲ 특강:총신대 총장 박성규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황재열 목사)는 4월 11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혁신학의 신앙화’를 주제로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황재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님 오실 그날까지 선배보다 더 좋은 후배들이 세계만방에 복음을 전하고, 훌륭하고 귀한 사역자들이 배출되도록 기도와 많은 장학금으로 협력 부탁드린다”며 “선배보다 더 좋은 후배 동문 때문에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소망이 있을 것을 굳게 믿으며, 총신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무릎으로 찬란한 새 역사를 써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서광교회, 81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 예배는 회계 이두형 목사(서인천제일교회, 87회)의 기도, 후원이사회 회계 이성규 목사(새순교회, 86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75회)의 설교(‘만남’, 행 18:1~4),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진주교회 원로, 55회)의 격려사,

▲ 김진하 명예회장, 박성규 총장, 김동권 증경총회장, 오정호 총회장, 황재열 회장(좌측부터)

회장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 77회)의 환영사,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84회), 부회록서기 박상준 목사(광일교회, 82회)의 광고,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 78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이날 제2부 세미나에서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80회)의 인사말과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의 신앙화’라는 제하의 특강에서 새로이 준비되고 있는 총신대의 UI(대학교 로고)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동창들은 긍정적 반응을 보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