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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칼럼] “겸손·희생·섬김의 미국기도선교"

기사승인 2024.04.27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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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前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전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바울의 겸손함>과 <여호수아의 담대함>으로 제3차 미국기도선교 임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지난 33년 동안 <즉시 순종 · 즉시 아멘>의 자세로 주의 몸된 교회를 섬겼으며, 특히 해외 선교를 위해 많은 인적자원과 물질을 주님께 기쁜 마음으로 봉헌했다.

이번에 광명교회 기도팀 210명과 함께 미국 샬럿 및 21개 도시로 제3차 미국기도선교를 간다. 우리는 가서 기도할 뿐이다. 부흥은 보내신 분이 하신다. 우리 미국기도선교팀도 겸손한 모습으로 들어가야 한다. 공항에서부터 겸손한 모습으로 들어가야 한다. 미국 입국에서부터 겸손한 모습으로 들어가야 한다.
 

▲ 제3차 미국선교 출정식

우리 기도팀들이 미국목사님들과 미국성도님들 앞에서 겸손한 모습으로 나가면 그분들이 마음 문을 빨리 열어주실 것이다.

우리는 이번 제3차 미국 선교를 <바울의 겸손한 자세>와 <여호수아의 담대한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Sola Gratia>
 

▲ 제3차 미국선교 출정식

영국교회를 7년, 프랑스교회를 2년간 갔다. 그리고 아프리카와 남미를 갔다. 그런데 어느날 한국교회 13군데를 다니며 기도운동을 하였는데 기도운동을 하러 다니는 도중에 그 다음해에는 미국교회라는 감동을 받았다. 성령께서 우리 교회의 <생수의 강> <기도의 강>을 미국교회로 흘러가도록 인도하신 것이다.
 

▲ 美 빌리그래함센터 기도집회를 인도하는 최남수 목사(우측)

나의 인생의 방향은 기도 중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셨다. 세계선교 Wold Mission! 성령께서는 도봉산에서 엎드려 기도하던 나에게 세계선교로의 방향을 인도해 주셨다. 32년 동안 우리 교회의 <세계선교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 기도 중에 성령께서 정해 주셨다.
 

▲ 제4차 영국기도선교:대회장 최남수 목사(우측)

초대교회에 기적이 많았던 이유는 즉시 순종했기 때문이다. 순종을 멈추면 기적이 멈춘다. 내가 남들보다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는 이유는 나도 사람이다 보니 순종을 멈출 수가 있기 때문이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멈출 수 있다. 지금 이렇게 하는 교회가 어디 있나요? 하면서 멈추게 된다. 그러나 순종은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감동이 오면 <아멘!> 해야 한다. 어떻게 저런 것을 아멘할 수 있지? 그게 사도행전이다. 불은 활활 타올라야 불이듯이 기도는 뜨거워야 기도이다.
 

▲ 프랑스기도선교 연합집회를 인도하는 대회장 최남수 목사

하나님께서 세계 선교에 대한 마음을 내 마음에 부어주셔서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했다. 우리 교회 세계선교방향은 이렇다. 파송선교사님들을 향한 세계선교 – 아프리카 말리 – 미얀마 – 러시아 브리야트공화국 – 우크라이나 – 태국 – 일본 – 중국 – 볼리비아 – 미국 - 아이티 - 필리핀 세부 – 우간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 스와질란드 – 불가리아 – 인도네시아 – 라오스 – 영국 – 뉴질랜드 – 프랑스 – 페루 – 온두라스 – 아르헨티나 – 멕시코 – 브라질 – 아프리카 차드 - 26개 나라 약 60여명의 선교사님들이다.
 

▲ 2022년 제1차 미국선교 빌리그래함 센터 생방송을 마치고, 현 빌리그래함 센터 부총재 대빗 부르스, 미국기도모임 대표 더글라스 스몰 목사, 최남수 목사, 최신후 목사, 전 빌리그래함 부총재 탐 필립스목사(좌측부터)

기도하고 목양하고 대심방, 주일학교 여름수련회, 겨울수련회 등 쉴 틈이 없다. 그 일을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대신 해 주고 계신다. 선교지에서 편지 한통 오면 가슴이 떨린다. 선교지는 한국에서 목회하는 것보다 몇 배로 어렵고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탄자니아 선교 때 알게 되었다.
 

▲ 광명교회를 방문한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부총재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 내외, 최남수 목사(좌측부터)

사탄이 많고 하나님의 영역은 조금 있는 곳이 선교지이다. 수많은 무당이 있는 곳에 목사님 한 두분 계신 곳이 선교지이다. 의정부만 해도 교회가 400개이다. 한국교회에서 신앙생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막아주시고 영적 싸움을 하게 해서 성도들은 아멘만 해도 은혜가 되는 영적 토양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 인터뷰: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실 때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랑하실 때 그에게 많은 기도제목을 주시고 그 사람을 기도자리로 부르신다는 것을 내가 많은 기도 순종한 끝에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기도를 통해서 만나신다. 우리가 만일 기도제목이 있거나 “자꾸 너 기도해라 기도해라”는 감동을 계속 받는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광명교회, 제3차 미국기도선교
▲ 광명교회, 해외 선교 현황
▲ 광명교회, 비전센터

최남수 목사 광명교회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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