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작업 탄력 받을 듯
▲ 한교총 대표회장·법인이사장: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새에덴교회) |
한국교회 3개 연합기관(한교총·한기총·한교연) 통합 준비위원회는 10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기관 통합 협의를 위한 연석회의를 갖고 합의문을 발표했다.
▲ 한교총·한기총·한교연 통합 협의를 위한 연석회의 |
합의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교회와 민족 앞에 한국교회를 바르게 섬기지 못한 일을 통회하는 심정으로 회개 한다.
둘째, 한국교회는 철저한 방역에 힘쓰며 자율적인 예배 회복에 최선을 다한다.
셋째, 세 연합 기관을 서로 존중하며 연합기관의 통합에 최선을 다한다.
한편, 이번 합의문 발표를 통해 명실상부한 연합기관 통합 작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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