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다산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예장합동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총신대신대원 초빙교수·주다산교회) |
예장합동(총회장:배광식 목사)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평서노회)는 10월 21일,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온전한 예배회복과 제2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기로 간절히 다짐했다.
▲ 예장합동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총신대신대원 초빙교수·주다산교회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시편 122편을 본문으로 한 ‘교회 보물찾기와 감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첫째 보물은 ‘여호와의 집’이므로 교회를 사모해야 한다.
▲ 예장합동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총신대신대원 초빙교수·주다산교회) |
둘째 보물은 ‘여호와의 이름’이므로 주님의 성호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셋째 보물은 ‘예배’이므로 예배를 생활의 중심에 두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 주다산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또 권순웅 부총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1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전국의 목사님들 장로님들께 축복하며 격려를 드립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이 팬더믹 때문에 얼마나 어려우셨습니까
▲ 주다산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교회는 모여야 하는 곳인데 흩어져서 예배하는 그런 어려움들을 다 겪었습니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 하는데, 우리는 위드 갓(with God)입니다. 위드 처치(with church)입니다.
▲ 주다산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하나님께 함께 하셔서 승리하시고 또 다시 부흥하는 역사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축복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은혜로운 동행’하셔서 역사하실 줄 확실히 믿습니다.
▲ 주다산교회, 추수감사절 예배 |
이제 우리 모든 총회 산하의 교회들이 전진하며 부흥하시기를 축복한다”고 기원했다.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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