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부총회장 “새로운 부흥 준비해야”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예장합동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평서노회)는 5월 15일, 상반기 블레싱데이를 개최하고 새 신자를 환영하고 교우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를 마친 후, 특별 순서에는 가수 송대관 집사가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마태복음 8:23~27절을 본문으로 한 ‘파도가 예수님을 만나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파도를 만난 인생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해야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고 기도하며 나가야 한다”며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이 모든 힘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고 영육 간에 해결함 받는 복된 역사가 일어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 가수 송대관 집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좌측부터)

권순웅 부총회장은 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본부 세미나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전 사회가 위축되었는데, 이제 교회는 힘을 회복해 새로운 부흥을 준비해야 한다”며 “제107회기 총회가 ‘샬롬-부흥’의 정신으로 변화되고 도약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복된 기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 가수 송대관 집사

◆ 권순웅 목사 약력

-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美 그레이스 신학대학원 선교학 박사

(학위논문:열정개혁주의에 근거한 주님의 리더십과 소그룹 리더십 성장관계에 대한 선교학적 고찰)

▲ 주다산교회, 2022 상반기 블레싱데이

- 예장합동 총회 서기 역임

- 총회 학원선교위원장 역임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現

- 예장합동 부총회장

- 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장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초빙교수(전공필수:‘목회학’, 전공선택:‘영적리더십개발’, '개혁주의 부흥목회 4차산업혁명과 목회전략' 등)

- 주다산교회(등록 교인 5,000여 명) 개척 30년째 담임 시무

▲ 주다산교회, 2022 상반기 블레싱데이

◆ 기타 약력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대 원우회장

- NSM(New Spark Movement=새로운 불씨운동) 대표

◆ 수상

- 국민일보 목회자부문 대상

- 제103회기 총회장상(밀알상) 수상 등 다수

▲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합동헤럴드 대표/발행인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 저서

- ＜예수 SPARK Cell 리더십 이야기＞

- ＜스파크 양육교재(공저)＞

-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공저)>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