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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칼럼] “엎드림의 기도를 계승하라”

기사승인 2024.04.13  2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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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수 목사/세계기도선교회&세계기도자학교 대표·前 ‘프레어 어게인’ 총진행위원장·광명교회

▲ 주강사 최남수 목사/2024년 4월 11일, 새로남교회, 제108회 총회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 행복한 장로·축복의 통로’

예수님의 기도는 제자들에게 삶으로 기도를 보여주시는 기도이다.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며 마지막까지 예수님은 삶으로 기도를 보여주셨다. “as he was wont” 평상시에도 예수님은 기도의 삶을 보여주셨다. 장로와 권사와 집사는 기도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 습관이 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생활이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기도자리에도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같이 기도하도록 하셨다. 우리는 기도에 대해 사람들에게 외쳐야 한다.
 

▲ 美 빌리그래함센터에서 기도집회를 인도하는 최남수 목사(우측)

예수님의 기도는 제자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훈련시킨다. 기도하지 않으면 유혹에 넘어지고 시험에 빠진다.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계속 기도훈련을 시키셨다. 기도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는 마귀가 기도하는 사람들을 넘어뜨릴 수 없다.
 

▲ 최남수 목사/2024 이집트 여성지도자 10비전 세미나

예수님의 기도는 엎드림의 기도이다.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 and kneeled down, and prayed)라고 되어 있다. 무릎을 꿇고 손을 들 때 역사가 일어나고 문제 해결을 받는다. 모세는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엎드렸을 때 나라를 살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우리나라 믿는 자들이 기도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아시아와 세계를 살리고 있다.
 

▲ 해외 기도선교 집회:김명애 사모, 최남수 목사(앞줄 좌측부터)

예수님의 기도는 내 뜻대로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기도는 천사가 나타나서 도와주시는 기도이다.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다.
 

▲ 해외 기도 선교 집회:최남수 목사(좌측)

예수님의 기도는 이마에 땀이 핏방울처럼 변하는 기도이다. 기도의 마지막은 싸움이다. 예수님은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기도는 하나님께 위임받으신 구원사역을 다 이루신 기도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는 기도의 연속이었다. 이렇듯 신자는 엎드림의 기도가 습관이 되는 것을 넘어 생활이 되고 삶이 되어야 한다.
 

▲ 광명교회 목양실에서 김명애 사모, 최남수 목사, 구인본 목사(좌측부터)

◆편집자 주=최남수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유학을 준비하던 중 하나님으로부터 교회 개척의 소명을 받고 김명애 사모와 함께 광명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음세대선교와 효율적인 기도선교 지원을 위해 경기도 양주시에 어린이교회와 세계기도선교센터 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 광명교회, 비전센터

특별히 최남수 목사는 개척 초기부터 기도를 많이 하는 다도(多禱) 목회를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열방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최 목사는 세계기도선교회(World Prayer Mision)를 설립해 세계기도자학교(World Prayer School)와 함께 기도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최남수 목사 광명교회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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