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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강재식 목사, 캄보디아 선교사 위로회

기사승인 2020.03.11  0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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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현교회, 앙수누얼교회 건축

▲ 강재식·길자연·황석산·호병현·이금섭 목사(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광현교회(평양노회) 강재식 목사(총회고시부장)는 2019년 12월 8~12일,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해 캄보디아 선교지 네 곳을 위로 방문했다.

▲ 길자연·강재식 목사, 캄보디아 선교 집회

이번 방문에는 평양노회 황석산 목사(큰숲교회)와 호병현 목사(은혜왕성교회)도 함께 했는데, 집회를 가진 후 선교사들과의 만찬을 통해 위로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 길자연·강재식 목사, 캄보디아 선교 집회

광현교회는 2003년 캄보디아 선교에 비전을 품고 이금섭·김정희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어 2007년에는 프놈펜 근교에 앙수누얼교회를 건축했다.

▲ 앙수누얼교회

그 후 강재식 목사는 친구 목사인 임창일 목사(목동반석교회, 서경노회) 호병현 목사(은혜왕성교회, 평양노회) 이 철 목사(영암교회, 평양노회)와 함께 ‘페트라’(반석)라는 법인을 만들고 비전을 공유하며 기도하고 있다.

▲ 이금섭·강재식·길자연·호병현·황석산 목사(좌측부터)

10년이 지나면서 목동반석교회는 트모다교회를, 은혜왕성교회는 쁘레아꾼교회를, 영암교회는 아울라욱교회를 각각 건축했다.

▲ 앙수누얼교회 유치원

이 네 교회는 프놈펜 공항에서 동서남북으로 각각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두 예배당과 유치원을 갖고 있다. 이 지역은 천년동안 한 번도 교회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 호병현·길자연·강재식·황석산 목사(좌측부터)

이번에 방문한 목회자들은 암흑의 땅 캄보디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킬링필드, 앙코르왓트, 톤레삽호수 등도 살펴봤다.

▲ 선교사 위로회 격려사 길자연 목사
▲ 선교사 위로회
▲ 선교사 위로회
▲ 앙수누얼교회 청소년 기숙사생들, 강재식 목사(둘째 줄 좌측 세 번째)
▲ 앙수누얼교회 청소년 기숙사생들
▲ 앙수누얼교회 청소년 기숙사생들
▲ 강재식·황석산·길자연·호병현·이금섭 목사(좌측부터)
▲ 트모다교회
▲ 트모다교회
▲ 쁘레아꾼교회
▲ 아울라욱교회
▲ 쁘레아꾼교회 유치원
▲ 캄보디아 최초의 앙수누얼교회 LED십자가, 전남 여수에서 종을 가져와 예배 때 마다 종을 치고 있다.
▲ 앙코르와트, 황석산·길자연·호병현·강재식 목사(좌측부터)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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