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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중앙노회 설립 예배 |
예장합동(총회장:김종준 목사) 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위원장:전인식 목사, 이하 분립위)는 3월 23일, 대광교회(김진수 목사)에서 (가칭)중앙노회(노회장:김용제 목사) 설립예배를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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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중앙노회 설립 예배 |
중부노회는 제104회 총회의 노회 분립 결의에 따라 조직된 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 주관 아래 갈등을 마무리하고 합의에 이르러 (가칭)중앙노회와 (가칭)함흥노회로 새 역사를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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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기·한상진·박재신·정창수·김종준·전인식·함성익·김용제 목사(좌측부터) |
이날 참석한 총회임원 및 분립위원들은 (가칭)중앙노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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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임원:김용제·한강진·박동규 목사, 임동환 장로(좌측부터) |
초대노회장 김용제 목사(한영교회, 총신신대원 86회)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여 년 동안의 위기와 고난 속에서 인도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생각지 않고 묵묵히 본연의 자리를 지켜주신 노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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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초대노회장 김용제 목사(맨 좌측) |
“앞으로 노회원들이 서로의 목회를 지켜주고 세워주며, 다양한 목회적 은사에 따라 잘 쓰임 받도록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노회원들이 노회를 통해 영적 친교와 재충전의 쉼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며 땀을 흘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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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립선포 및 임원조직보고: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 위원장 전인식 목사 |
분립위 서기 신현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분립예배는 이병우 장로(분립위 회계)의 기도, 정해영 장로(분립위원)의 성경봉독, 김종준 목사(총회장)의 설교(신 8:2,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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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총회장 김종준 목사 |
전인식 목사(분립위원장)의 분립선포 및 임원조직보고, 문용길 원로목사의 축시낭송('우뚝 솟아라! 우리 중앙노회여!'), 정창수 목사(총회서기)·함성익 목사(정치부장)·정운주 목사(삼산노회장)의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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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총회서기 정창수 목사 |
박재신 목사(총회회록서기)의 축사, 박세형 목사(분립위 총무)의 축도, 김용제 목사(노회장)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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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총회회록서기 박재신 목사 |
한편, 이어진 정기회와 목사안수식에서는 지난 3년 동안 미루어 왔던 오광열 강도사(대광교회)에 대한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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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총회정치부장 함성익 목사 |
△노회장 김용제 목사 △부노회장 이덕주 목사·정상모 장로 △서기 한상진 목사 △부서기 이봉석 목사 △회록서기 박동규 목사 △부회록서기 김판중 목사 △회계 임동환 장로 △부회계 문용택 장로 △조직교회 26개 △미조직교회 32개 △목사회원 101명 △장로총대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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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 서기 신현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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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 총무 박세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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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삼산노회장 정운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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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 회계 이병우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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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봉독:중부노회조사처리및분립위원회 위원 정해영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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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시낭송:문용길 원로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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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중앙노회 설립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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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중앙노회 설립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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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중앙노회 설립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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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중앙노회 설립 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