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문화에 최적화된 목회 전략 절실”
▲ 이광진 목사(동탄기독교연합회 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좌측부터. |
예장합동(총회장:소강석 목사)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평서노회)는 11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코로나 시대의 목회 전략’ 세미나 갖고 동탄기독교연합회(회장:이광진 목사)에 코로나19 극복 지역교회 지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이광진 목사(동탄기독교연합회 회장), 앞줄 좌측부터. |
권순웅 목사는 ‘코로나 시대의 목회 전략’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통해 “교회는 비대면과 거리두기 문화가 엄연한 현실이고 일상이 된 지금 이 상황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목회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前 예장합동 총회서기) |
“스코필드 박사의 3·1운동 정신인 △하나로 뭉친 연대정신 △자유대한민국정신 △불의에 대한 저항정신 △희망과 비전의 정신 △고난을 이겨내는 인내의 정신
▲ 주다산교회, 동탄 지역 목회자 초청 ‘코로나 시대의 목회 전략’ 세미나 |
△기독교세계관 정신으로 기독교의 정체성을 더욱더 활성화 시켜나가는 목회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다산교회, 동탄 지역 목회자 초청 ‘코로나 시대의 목회 전략’ 세미나 |
구인본 편집국장 aki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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