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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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회장 맹연환 목사, 김호욱 교수, 사창원 교수, 문병호 교수, 양진영 교수(좌측부터) |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대표회장:맹연환 목사)는 3월 28일 서울 강남구 예장합동(총회장:김종혁 목사) 총회회관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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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
이날 간담회에서는 질의응답에 앞서 문병호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WEA 신복음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 활동 비판:WCC에 편승하여 로마 가톨릭과 신학적 일치를 추구하고 포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로 나아감’, 양진영 교수(광신대, 조직신학)가 ‘WEA와 사단의 이간질’, 서창원 교수(총신대 은퇴, 역사신학)가 ‘WEA 사역에 관한 소고’,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가 ‘WEA 창설과 신앙고백서 결정 역사와 평가’라는 제하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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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
이날 연합회는 “WEA 서울총회 유치를 반대하는 이유는 오로지 개혁주의 성경 보수 신앙을 수호하기 위함이다”면서 “WEA 서울총회 유치를 반대하는 신학자들과 찬성하는 신학자들의 견해를 듣기 위해 신학적 객관성과 학자의 양심과 신앙을 담보하는 공청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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