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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충청장로회, 박인규 장로 신임회장 선출

기사승인 2025.03.29  2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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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역임한 교회건축 전문가

▲ 신임회장 박인규 장로, 명예회장 윤여웅 장로(좌측부터)

예장합동(총회장:김종혁 목사) 재경충청장로회는 3월 29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인규 장로(황서노회·부천삼락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윤여웅 장로(황해노회·창성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조태구 장로(수도노회·동성교회)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 수석부회장 조태구 장로, 명예회장 윤여웅 장로, 신임회장 박인규 장로(좌측부터)

회장 박인규 장로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농어촌선교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섬기는 황서노회에서는 주교연합회 회장, 회계, 부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청협의회 실무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한백건설 대표이사로서 교회건축을 통해 달란트를 실현해 가고 있다.
 

▲ 재경충청장로회, 정기총회

박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후배들의 결의로 향우회를 되살리기 위해 명칭을 개명하여 재경충청장로회로 하기로 결의하고 발기인을 세워 재정이 확보되고 여러 차례 준비 모임을 거쳐 드디어 정기총회를 갖게 됨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많은 충청장로님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 했음을 고백한다”면서
 

▲ 재경충청장로회, 정기총회

“이제 재창립 수준의 결의와 단합된 마음으로 이 모임을 섬기며 충청인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교회 발전과 해외선교에 힘을 기울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재경충청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경주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원단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제1부 개회예배는 윤여웅 장로가 인도했고 준비위원장 박인규 장로의 기도, 부준비위원장 조태구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충청협의회 대표회장 변충진 목사(‘하나님이 하십니다’, 느 6:15~16)가 설교를 했다. 예배는 충청협의회 직전대표회장 이웅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임원단

이어진 제2부 격려와 축하 순서에서는 충청협의회 명예회장 하귀호·이춘복 목사, 전 총회교육부장 김기성 목사, 서울·서북장로회연합회 명예회장 안재권 장로, 재경영남장로회 회장 김철인 장로가 격려사와 축사로 충청장로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 임원단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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