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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이동규 대표 “통일은 하나님 주권의 문제”

기사승인 2023.05.18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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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 사)미래목회포럼, 제19-3차 포럼

사)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 목사, 이사장:이상대 목사)은 5월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전쟁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19-3차 포럼을 개최했다.

▲ 조희완 목사, 황덕영 목사, 이애란 박사, 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최이우 목사, 이용희 교수(좌측부터)

대표 이동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통일은 남한과 북한의 관계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이해관계와 같은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힘의 논리에 의하여 결정되는 일처럼 보이지만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보면 남과 북의 통일은 남북한의 관계도 국제사회의 힘의 논리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달린 문제이다”고 밝혔다.

▲ 사)미래목회포럼, 제19-3차 포럼

이날 포럼좌장 조희완 목사(청년선교본부장, 산창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포럼은 이성준 목사(실행위원, 수정성결교회)의 개회기도, 이동규 목사(대표, 청주순복음교회)의 인사말, 이애란 박사(자유통일문화원 원장)의 발제1(한국전쟁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이용희 교수(정책자문위원, 가천대)의 발제2(북한의 영적이해와 복음통일), 패널 최이우 목사(지도위원)와 황덕영 목사(부대표, 새중앙교회)의 평가, 이상대 목사(이사장, 서광교회)의 총평, 이성철 장로(정책자문위원, C채널 부사장)의 폐회기도, 박병득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구인본 편집국장 akuinbon@naver.com

<저작권자 © 합동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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